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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날씨 총정리 (전망, 강수량, 지역별, 적설량)

블리네 2024. 12. 10.

1월은 한국에서 가장 추운 달로 지역에 따라 기온과 날씨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은 한파가 잦고, 남부지방은 상대적으로 온화하며 동해안 지역은 눈이 많이 내리기도 합니다. 각 지역별 1월 날씨를 알아보겠습니다.

 

1월 날씨


1. 수도권 (서울, 인천, 경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1월 한파의 중심입니다. 기온이 여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자주 있으며 한파 경보가 발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강수량은 적지만 간헐적으로 눈이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균 온도는 최저 -5도 ~ -10도, 최고 0도에서 3도입니다. 

2. 중부지방(강원도, 충청도)

강원도(동해안) 지역은 난류의 영향을 받아 상대적으로 온화하고, 겨울철 특유의 동풍으로 인해 폭설이 자주 발생합니다. 강원 내륙과 산간 지역은 혹한이 이어지며 대관령 등 산간 지역은 -15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충정도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으나 서해안 지역에서는 눈과 비가 섞인 날씨가 간헐적으로 나타납니다. 평균 온도는 -5도에서 -8도입니다.

 

3. 남부지방(경상도, 전라도, 제주)

경상도: 내륙 지역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지만 부산과 울산 등 남해안 지역은 비교적 온화합니다. 동해안 지역은 폭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균 온도는 -3도에서 5도입니다.

 

전라도: 서해안 지역은 눈과 강풍이 자주 나타나는 곳으로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의 영향을 자주 받습니다. 내륙 지역은 상대적으로 온화합니다. 평균 온도는 -2에서 5도입니다.

 

제주도: 남부지방 중에서도 가장 온화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1월에는 겨울 폭풍과 함께 많은 비와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서는 폭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제주는 최근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평균 온도는 3도에서 8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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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월 날씨 정리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덜어지는 시기가 1월 중순 이후 자주 나타납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산간은 한파가 강합니다. 강원 동해안, 전라 서해안, 제주 산간 지역은 대설 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부 내륙은 매우 건조하므로 화재 예방이 필요합니다.

 

1월 적설량 


1.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눈이 자주 내리지만 적설량은 많지 않습니다. 짧고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며 기온이 낮아 내린 눈이 도로와 인도에 얼어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균 적설량은 약 3 ~7cm입니다.

2. 중부지방(강원도, 충청도)

강원 산간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적설량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폭설이 잦으며 하루 동안 많은 양의 눈이 쌓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평균 10 ~ 30cm 이상 내립니다. 충정도는 5 ~10cm

 

3. 남부지방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경상도: 경북 동해안 지역은 도해 난류의 영향을 받아 폭설이 내리기도 합니다. 부산, 울산 등 남부 해안 지역은 적설량이 적고 눈보다는 비가 더 자주 내립니다. 

 

전라도: 서해안 지역은 겨울철 서풍의 영향을 받아 구름대가 형성되며 폭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륙 지역은 적설량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10 ~15cm

 

제주도: 해안 지역은 적설량이 적지만 한라산 산간 지역에서는 폭설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산간 지역에서는 한 번에 1m 이상 눈이 쌓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안 3 ~10cm, 한라산 산간 50cm 이상

 

 


 

 

1월은 대한민국에서 눈이 가장 자주 내리는 달 중 하나로 지역별 적설량과 특징이 크게 다릅니다. 중부와 강원 산간 지역은 폭설이 잦으며 동해안과 제주도는 기후 조건에 따라 많은 양의 눈이 내립니다. 최근에는 눈이 더 많이 내리는 추세이므로 늘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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