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고천문학
우주는 시간과 공간의 총체를 의미합니다. 우주의 정의는 크게 두 가지 개념으로 나뉩니다. 좁은 의미의 공간은 일반적으로 '우주'하면 떠오르는 지구 대기권 밖의 검은 공간을 말합니다.
경계선은 고도 118km에 해당합니다. 이전에는 위성이 궤도를 돌 수 있는 한계인 고도 150km 이상에서 우주를 고려했지만, 우주 경계선을 발견한 후 다른 우주 관련 기록과 함께 수정했습니다.
합의된 우주를 지칭할 때 보통 '우주에 존재하는가', '우주로 나가면 어떨까' 등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를 포함하지 않고 구분합니다 우주는 넓은 의미로 '세계', '만물이 존재하는 공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가리키며 그 범위조차 말할 수 없는 훨씬 더 넓은 공간을 말합니다.
이 넓은 우주는 형이상학이 주로 다루는 우주입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과 에너지는 특정한 형태로 집합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우주의 부분집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철학적 용어인 '마이크로코즘'도 우주나 미시세계가 아닌 다른 구조 속에 우주와 같은 연속적인 조직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 넓은 우주라고 할 수 있는데, '마이크로코즘'을 사용할 때 실제 우주를 '큰 우주'라고 부릅니다.
고고학 문학은 이야기, 그림, 유물 등을 분석하여 천문 현상, 시대, 문화 등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천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고고학 또는 인류학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천문학의 범위에 속하지만 고고학과 역사와의 융합 학문이라 할 수 있으며, 실제로는 서로 교류가 빈번합니다. 따라서 그 이름은 고고학+천문학, 즉 고고학입니다.
연구 분야가 역사적 자료, 유적, 역법이기 때문에 천문학보다는 고고학과 역사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문과와 이과가 결합된 형태이기 때문에 천문학 분야에서 존재감이 매우 낮은 분과로, 이 분과의 존재를 모르고 졸업하는 천문학 전공자들이 흔합니다.
그런데 고고학은 고생물학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천문학은 지식의 폭이 넓기 때문에 고대의 언어를 읽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함부로 접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천문학은 다른 학문에 비해 역사가 길기 때문에 인간이 도달하는 곳에서는 항상 천문학적 유적과 기록이 발견됩니다. 문명의 발전은 농업을 위한 천문학의 발전으로 이어졌고, 동시에 하늘을 신성시하는 문화의 발전은 고대 유적 곳곳에 천문학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고고학자들이 독자적으로 연구하기 어려웠고, 천문학자들과의 파트너십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연구의 발전으로 다양한 미묘한 유적들의 목적과 의미가 올바른 형태로 확인되었습니다.
기록을 바탕으로 공부할 때 가장 유용한 것은 동서양 혹은 각 이웃 나라의 기록을 교차 검증하여 기록이 언제 작성되었는지를 알아보거나, 서로 다른 역법을 사용하는 문명을 하나의 역법으로 통일하는 것입니다.
또한 각국의 고고학자들은 자국의 기록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의 조선 시대에는 천문 관측 기록이 상당히 상세하고 풍부합니다.
연구는 종종 역사가들이 기록한 역사적 기록에 근거합니다. 과거 우리 역무원들은 '사과만 한 별이 전주 주변에 나타났다'와 같은 특별한 별의 관측을 기록했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천문현상이 발생했는지 추측하고 실제 관측이나 계산을 통해 검증합니다.
이를 통해 변광성 기록, 유성우, 혜성, 초신성 폭발 등의 현상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들 연구를 개별적으로 해석하도록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수는 없기 때문에 상당한 수준의 중국어 읽기 능력이 필요합니다.
